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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최근 나의 Game Life를 표현하자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 는 옛 말이 지금 나에게 딱 맞는 느낌이다. 리니지2를 미친 듯이 달려오다가 잠깐 지친감이 있어서 한박자 늦춰볼까 하면서 생각한 것이 바로 웹게임이다. 지금껏 웹게임을 해본적은 없지만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한 것이 저게 그리 재미있을까 였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미친 듯이 하고 있다. 최근에 내가 즐기는 게임은 바로 “NCSOFT” 의 “무림제국” 이라는 웹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게임 스토리 "중원의 부흥" 예로부터 위대한 대지라고 불렸던 중원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문명의 꽃을 피워왔습니다. 하지만 풍요로웠던 이 땅도 급격한 인구의 증가로 인해 자원이 부족해지는 위기가 찾아왔고 세월..
가뜩이나 돈도 없고 경제 상황도 안 좋은데 지르고 싶은 물건이 또 나와버렸다. 진짜 이러면 반칙인데... 미치겠음!!! 260HD를 노리다가 신제품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었었다. 최근에 260HD를 무이자 덤핑 판매를 하는 것을 보니 역시 맞다 싶었구 결국은 어제 날짜로 2770HD가 나와 버렸다. 현재 240MDF(S)를 사용하고 있지만 TV 뽐뿌가 발생한지 어언 2개월.... 그래서 2794D와 260HD 둘 중 하나로 갈까 고민하고 있던 중 나온 이넘... 2794D의 스펙에 260HD의 기술이 합쳐진 괴물같은 놈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착해서리... 60만원대 예상했는데 49~51 사이로 나와버렸다. 240MDF(S) 를 팔고 살짝 돈을 보태서 이넘으로 갈까나...
지루한 나날을 보내던 중 한 통의 문자가 날라왔다. "헤쎈이 뭐였지????"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게임인 헤쎈이 2차 CBT를 한다고 한다. 8월 중순에 했었으니깐 거의 2개월 반만이다. 문자를 보내줬으니 가보는 것이 인지상정! 홈페이지를 방문한 그 순간… 켁! 초절정 더블 간지!!! 1차 때 홍보대사로 뽑혔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었는데 킁… 아예 전면에 배치되어 버렸다. 이런 엣지있는 자식들. (송간지, 소간지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말까겠음!) 완전 용병스타일이잖아! 몇몇 여성분들은 게임은 안하고 이 녀석들 얼굴만 보고 있을 듯… 1차 CBT 때 무자비하게 난사 당했었지만 2차 때는 좀 나아질려나… 거의 2달 반 정도가 흘렀으니 많은 것들이 추가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1차 ..
컴퓨터를 만져온지 25년.... 그런데 이상한 징크스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나와는 궁합이 안 맞는 하드웨어가 있다는 것이다. 그넘들은 바로 ASUS의 메인보드와, ATI의 그래픽카드가 그러하다. 이넘들과의 악연은 정말로 질길정도이다. ASUS 메인보드를 치자면 P4P800의 쇼트 사건.... Striker Extreme 의 오버클럭 한계와 블루스크린 남발은 정말로 좌절모드로 만들적이 있었고.... ATI의 그래픽카드는 ATI Rage 의 화면 깨짐 현상에서부터 시작해서 9600Pro의 Freeze 사건 등 나와는 정말로 궁합이 안 맞는 넘들이었다. 아... 한가지 더 궁합이 안 좋은 넘이 있는데 그건 바로 Unitech 라는 회사의 제품도 정말로 인연이 없는 듯 하다. 그런데 요근래 정말로 이러한 징크스..
잠시 짬을 내어서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영종도에 다녀 왔습니다. 텐트도 수영복도 없이 어떠한 것도 준비하지도 않고 그냥 몸만 이동해서 즐긴 바다였지만 시원하긴 하네요... 특히 딸내미에게는 처음으로 보여주는 바닷가인지라 즐겁게 즐긴 듯 합니다. 열심히 집을 떠나 셋팅중인 울 큰 딸... 셋팅 완료 후 환하게 웃어주는 군요. 자기도 오늘이 설레였던 듯... 우선 바닷가 가기 전에 영종도의 명물인 "황해 해물 칼국수"에 들려서 맛있는 칼국수 한 그릇... 저를 닮아서 모기에 워낙에 잘 물리는 지라 팔에 모기물린 자국이 선명 하네요. 칼국수를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정말 조개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군요... 특히 가리비는 강추!!!! 드디어 도착한 을왕리 해수욕장....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다시금 컴퓨터 업그레이드 병이 도지고 있다. 현재 시스템을 맞출 때 더 이상 업글병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이넘은 고질병인가보다. 새로운 장비, 새로운 Hardware 들이 나오면 써보고 싶은 마음만 간절했지 실제 구입 의사능 없었지만, 요근래는 [장바구니 담기] 까지 손이가곤 한다. 이거 큰일인데.... - CPU I7 코어가 계속 끌린다. 하지만 이넘 사게 되면 M/B (2MB 아님ㄷ -_-+++) 도 갈아야 하니 자제... 자제... 자제... - VGA 현재 쓰고 있는 8800GTX가 떨어지는 스펙이 아니지만 왜 이리 GTX285가 땡기는지 ㅠㅠ 하지만 뼈져리게 느꼈다. 그래픽 카드는 Direct X 홀수 버전을 지원하는 카드로 사야 함을... (MS의 DX는 홀수버전이 오래 간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메신저(네이트)의 대화이다. 돈을 급하게 빌려달라는 친구의 연락을 무정하게 대답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메세지를 보낸(?) 친구는 나와 15년 지기 대학 동창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실제 이 친구가 나에게 이런 메세지를 보낸 것이 아니라 이 친구가 아닌 그 누군가(직설적으로 하자면 사기꾼 넘들 시끼!) 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메시지 피싱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내가 직접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이스피싱은 수도 없이 연락을 받았지만 메신저피싱은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것이다. 내가 IT쪽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 수집과 대처가 남들보다 빨라서 당하지는 않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농후한 듯 하다. 무서운 세..
1 + 1 = 3 (X) . . . . 1 + 1 = 4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