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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Camera… 시간을 기록하고 추억을 보관하는 기기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어떻게 보면 내 이름 석자대신 ‘아! 사진기 들고 다니는 사람’ 이라고 명명될 정도로 나의 일상생활에서 취미로, 그리고 특기로 기재될 수 있었던 매개체였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인연을 만들어 주었고 소중한 기억들을 새겨놓을 수 있는 나의 또 다른 분신이라고 할 정도로 소중한 매개체였다. 어렸을적에는 아버지와의 추억이 남아있었고, 지금 현재는 나와 내 가족을 담아놓았던 하나의 삶이었었다. 나의 최초의 카메라…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Minolta XD11은 나에게 처음으로 카메라라는 이름으로 다가온 기기였다. 아버지의 손떼가 묻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추억이 가득한 기기는 나의 어릴적에는 크고 무겁고 힘든 기기였을 뿐..
나도 어느새 나이를 먹고 가족이 생겨서 그런지 경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그런데 처음 집장만을 했을 때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다. 그 당시에는 어떻게든 집을 구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주변의 우려를 물리치고 내 집을 장만했지만, 지금 보니 내 집을 가졌어도 내 집이 아니고 은행에다가 거액을 퍼다주니 답답하기만 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지출을 줄여보기 위해서 이사를 통한 내집 마련, 대출갈아타기, 장기임대주택, 공공분양 등등 많은 정보를 습득중에 있다. 그러는 중 CD와 COFIX의 차이, 대출갈아타기의 방법, 대출 한도 설정, 공공임대, 보금자리, 시프트 등 대한민국의 경제 용어들을 조금씩 알아간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할애할만 하다. 하지만 현실의 높은 벽앞에서는 다시금 움츠러들..
휴가(休暇) : 직장ㆍ학교ㆍ군대 따위의 단체에서,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또는 그런 겨를.... 나에게 휴가는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듯 하다. 이번 여름휴가에는 와이프와 함께 처가댁으로 가서 가족들과 처가 식구들과 함께 보냈다... 휴가 때 있었던 일들을 요약하자면.... 1. 총 운전거리 : 912 Km 2. 총 사용 비용 : XX 만원... (ㅠㅠ) 3. 이슈 A.영암 한우 파티 B.월출산 돼지갈비 파티 C.독천동 낙지 파티 D.28-70 회통 렌즈 후드 박살 E.1시간 30분 이용하기 위해 텐트, 에어베드설치 하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내 가족,내 가족의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행동을 한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고 자신의 위선된 행동을 가리기 위해 가면을 쓴다. 최근 들어 나 역시도 이러한 가면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자면 피곤하지 않지만 피곤해 보이는 척, 술이 별로 마시고 싶지 않지만 무척 술이 땡기는 척 등…. 내면의 내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얼굴을 하는 적이 더 많아졌다. 혹자들은 외로움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지만 그것과는 조금은 느낌이 다른 듯… 왠지 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 한 느낌이랄까… 부모님의 아들, 아이의 아버지, 회사의 과장… 이것이 나의 전부라고 해야 하는지… 왠지 나를 나로 바라봐주길 바라는 자그마한 투정이 아닐까 하다. 어린 아이들이 관심을..
사이판 여행을 다녀온 후 많은 고민을 하였다. 나에게 새로운 시작은 이제 너무 늦은것인가? 아마도 이젠 내가 살아갈 날 보다는 살아온 날이 더 많은 듯 한데...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 내가 지켜줘야 할 가족이 있기 때문에... 안정과 진취 사이에서 고뇌하게 되었다... 내 인생 역시 B와 D 사이의 C인가보다... Choice... 그 선택을 하고 지금은 조금씩 적응되고 있다. 내년의 오늘 날짜에 나는 과연 무슨 고민을 하게 될까...
정말 재미있게 전쟁중이신 분.... 하필은 약탈하러 전병력이 나간 사이에 공격을 오셔서 포탑을 다 박살내셨다. 그리고는 복수를 하기 위해 진격!!! 매너있고 재미있으신 분이다... http://murim2.game.plaync.co.kr/app.php?m=report&a=war_detail&mdf=8946a9cec2a65365ecaed81b8ed723ab
아마도 병력에 자신있으셔서 그냥 놔두고 나가신 듯... 덕분에 경험치 획득!! http://murim2.game.plaync.co.kr/app.php?m=report&a=war_detail&mdf=4b7888a2ae435b1865ab3a62507b850d
흑풍회 연맹원... 아마도 직장인 이신듯... http://murim2.game.plaync.co.kr/app.php?m=report&a=war_detail&mdf=41947671f3d3044a1b8dc9fef6b6199c
흑풍회 연맹과 전쟁이 발발되어서 제일 처음 워밍업으로 공격한 전 흑풍회 연맹원... http://murim2.game.plaync.co.kr/app.php?m=report&a=war_detail&mdf=1d661e92e1c5f14350ab536467bc4bf8
올해 PS3의 기대작들이 상반기에 대거 나올 예정이다. 작년까지는 그닥 즐길만한 게임이 없었는데 올해는 3월까지 나올 게임들이 후덜덜하다. 총알 장전해야할 듯…. 1. End of Eternity A. 발매 예정일 : 1월 28일 SEGA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RPG 게임... 스토리로 승부하는 SEGA의 힘을 믿어보고 싶다!! 2. Final Fantasy XIII A. 발매 예정일 : 1월 29일 말이 필요없는 초기대작!!! 일본에서는 역대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Final Fantasy 이기 때문에 최악이지 일반적인 게임과 비교할 때에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있다! 시리즈 최초(?) 여자 주인공은 과연 어떨지.... 3. No More Heroes A. 발매 예정일 :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