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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간만에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게 되었습니다...뭐 짬이 나기 보다는 너무 방치해 두니 광고글만 넘쳐나구 해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었네요...곧 마무리가 되면 다시금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너무나 정신 없던 나머지 블로그고, NAS고 관리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조금씩 수정중에 있다....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지 모르겠지만 뭐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봐야지 뭐 ㅠㅠ
조그마한 양복집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 양복집은 커다란 양장점의 하청업체였습니다. 어느 날 이 양복집은 양장점에서 한 의뢰를 받게 됩니다. 만들라는 옷의 수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베르사체 브랜드의 가벼운 무게 2. 듀퐁 브랜드의 강력하고 탄성있는 옷감으로 구성 3. 구찌 브랜드의 세련된 스타일 4. 돌체 앤 가바나의 섹시한 느낌 하지만 제공된 옷감은 고작, 싸구려 헝겊 수준의 저가의 옷감을 제공했죠. 하지만 이 옷을 의뢰한 고객이 이름만 대면 정말 알만한 사람이기 때문에 밑지더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하청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최대한 해당 방향을 맞춰줄려고 열심히 제작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이 옷을 입게 되실 고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키는 180Cm에 몸무게..
누구나 할 거 없이 나를 닯았다고 이야기 한다... 바로 나의 큰 딸과 작은 아들.... 나에게 가족의 종결자가 된 나의 2세들... 항상 아름답고 바르게 자라다오!
KTH라는 회사에 다니구 있는 나, 정진영. 오늘도 열심히 대한민국 IT를 위해 삽질 중...
어제 밤 일본과의 4강에서 석패를 한 대한민국 축구... 승부차기 패배 순간 아쉬움과 허탈함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보여주는 장면 중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차두리 선수가 돌아다니며 후배들을 보듬어 주는 장면이 눈에 띄더군요. 역시 나이 많은 형이여서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을 하고 인터넷을 살펴 보던 중 축구 카툰이 있더군요. 그 중에 있던 내용 중 차두리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안아주던 그림과 함께 안정환의 이야기를 같이 전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떄 차두리를 안아주던 안정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제 손흥민을 안아주던 차두리의 모습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는 분명 성장하였음을 증명하였고, 더욱 강해질 것을 약속하였..
나에게 2010년은??? 둘째 아들의 탄생 회사의 이직 오랜만의 해외 여행 카메라와의 이별 새로운 회사에서의 시작 기다림에 대한 미학 첫째 아이의 첫 사회생활(어린이집) 나 자신에 대한 고찰 금융에 대한 공부 고부갈등의 시작 부동산에 대한 기반 정보 확대 생활 경제의 변화 (주식매매, 적금깨기, 보험해지 등등) 자동차 DIY 부모님과의 관계 악화 새로운 Device들의 지름 (iPad, BlackBox, Apple TV 등등) 자동차의 수 많은 기스 집나갔던 물건의 컴백 (PSP) 아이들의 건강 문제 (응급실 5차례, CT촬영 1번 등) 다시 시작된 Gaming Life (Lineage, Dragon Age, Football Manager, King's Bounty 등등) 개인 물품의 파손에 따른 피해 ..
한동안 지름신을 영접할 수 없게 되어 조금은 슬프다... 하지만 총알이 없어도 기다릴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분들이 빨리 오셔야 내 생활이 윤택(?)해 질텐데.... 1. Hackintosh 460GTX Kext 집 컴퓨터에 해킨을 설치했지만 그래픽카드를 지원하질 못한다. QE/CI 까지는 안바라고 그냥 정상적으로 작업할 수 있을 만큼만 되어 준다면 바랄것이 없거늘.... 2. 문명5 Patch 개적화 되어 있는 문명 때문에 명령 한번 내리고 저장하기 일수다... 그런데 그거도 세이브 파일 꽝나는 경우가 계속 속출... 도대체 어떻게 게임을 하라는 말인지....
나도 어느새 나이를 먹고 가족이 생겨서 그런지 경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그런데 처음 집장만을 했을 때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다. 그 당시에는 어떻게든 집을 구하겠다는 일념하나로 주변의 우려를 물리치고 내 집을 장만했지만, 지금 보니 내 집을 가졌어도 내 집이 아니고 은행에다가 거액을 퍼다주니 답답하기만 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지출을 줄여보기 위해서 이사를 통한 내집 마련, 대출갈아타기, 장기임대주택, 공공분양 등등 많은 정보를 습득중에 있다. 그러는 중 CD와 COFIX의 차이, 대출갈아타기의 방법, 대출 한도 설정, 공공임대, 보금자리, 시프트 등 대한민국의 경제 용어들을 조금씩 알아간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시간을 할애할만 하다. 하지만 현실의 높은 벽앞에서는 다시금 움츠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