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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사 (3)
찌니의 블로그 Season 5
What are you doing now?
새로운 사람과 시작을 한지 3주...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과 사람의 대화를 나누기는 두터운 벽이 있는 듯 하다. 10년전의 나였으면 들이대면서 사람들과 보다 빠르게 어울렸을텐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것은 아마 나역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려 했었던 것일까?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나... 하지만 지금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자존심일까나? 그렇다면 그들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은? 내 코끝에 쳐진 벽이 다른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사람을 이야기 하는 생활을 하고 싶다. 하지만 쉽지는 않는 듯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1. 2. 22. 22:54
새벽 3시 18분...
정말로 간만에 페이스북, 그룹 블로그, 그리고 취미활동을 즐기는 커뮤니티에 흔적을 남기고 왔다. 지금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뤘던 부분을 해결하고 나니 왠지 후련하기도 하지만 섭섭한 마음이 더 들기도 하다. 아직도 다이어리에는 나만의 블로그에 올려지기 위해 끄적거려진 메모들이 많은데 그 놈들보다 한참 낮은 우선 순위에 있던 녀석들을 먼저 처리하니 그런 듯 싶다. 새벽 3시 18분 혼자 남겨진 회사… 적막함 그 이상의 고요함을 담은 어둠이 나를 조금씩 감싸드는 느낌… 이 느낌이 너무나 좋다. 가끔은 혼자가 되어 보는 것도 좋은 듯…
...ing/Me
2009. 3. 11. 03:20
2006년 회사 마지막 출근날...
흠 어느덧 2006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기념하고자 옥상에서 팀원들과 뻘짓을.
...ing/Me
2006. 12. 2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