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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메신저(네이트)의 대화이다. 돈을 급하게 빌려달라는 친구의 연락을 무정하게 대답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해당 메세지를 보낸(?) 친구는 나와 15년 지기 대학 동창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실제 이 친구가 나에게 이런 메세지를 보낸 것이 아니라 이 친구가 아닌 그 누군가(직설적으로 하자면 사기꾼 넘들 시끼!) 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메시지 피싱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내가 직접 겪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이스피싱은 수도 없이 연락을 받았지만 메신저피싱은 처음으로 접해보았던 것이다. 내가 IT쪽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 수집과 대처가 남들보다 빨라서 당하지는 않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농후한 듯 하다. 무서운 세..
1 + 1 = 3 (X) . . . . 1 + 1 = 4 (O)
제이형과 형수님, 그리고 우리가족이 놀러간 부천 호수 공원... 정말로 날도 좋고 바람도 살살 불어 좋았던 날... 간만에 딸내미 사진 실컨 찍어주었다...
무언가에 얽매인다는 것은 그렇게 좋은 것도… 그다지 나쁜 것도 아니다… 親友와의 얽매임은 ‘어울리다’ 라는 단어로 바꿀 수 있어서 좋고… 疏友와의 얽매임은 ‘설키다’ 라는 단어로 바꿀 수 있어서 좋지 않다. 난 지금 어디에, 그리고 누구에게 어울리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설키고 있는 것인가?
나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어떠한 감정조차 들지 않았다. 하지만 엊그제 세상을 떠나신 그분은 그러지만은 않더군... 왠지 모르게 TV속에서 보이는 그의 자취,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눈물이 핑 돌더군... 나는 정치는 모른다. 그리고 싫어한다. 하지만 그러한 정치판에서도 몇명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정당을 떠나서 좋아했던 사람들... 유시민 전 의원, 원희룡 의원,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들의 공통점은 대쪽같은 성품 때문에 적들이 많은 사람이 아닐까. 그 중 한분이 세상을 떠나셨다. 전직 대통령이기 보다는 시민 노무현으로 살아가려 했던 사람... 그가 남긴 사진들을 보고 있자면 과연 이 분이 전직 대통령이 맞는가라는 의구심도 들 정도다. 일부 사람들은 다 조작된 연출이라고 하지..
요근래는 딸내미와 놀아 줄 시간이 많이 줄어든 듯 하다... 시간을 내야지 내야지 하는데도.... 나 나쁜 아빠인가???
등록금 1000만원 시대... 진짜 이건 등록금이 아니라 등골금이다... 한 집에 대학생 2명이 있다면 1년에 4천만원????? 된장... 우리 딸내미는 대학 보내야 하나... 두렵다...
과연 대한민국에 성공한 플랫폼이 그렇게 많은가? 그리고 성공/실패의 잣대는 수익인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포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플랫폼의 성공은 시장에 런칭 그 자체로 봐도 무관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껏 만들어지고 사라진 모든 플랫폼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플랫폼이 성공하게 된다면 이를 만든 조직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효과는 "인센티브" 이지만 -_-;; (돈에 너무 집착한다고 생각들 마시길... 다들 알면서리...) 민첩성과 유연성 플랫폼은 스스로 변화하는 환경에 직접 적응하고 변화해야 하는 필요성이 기존 조직의 구조에 비해서 현저히 적다. 왜냐하면 직접 환경의 변화에 맞춰 변화하는 일은 플랫폼 상위에 있는 네트워크의 몫..
플랫폼을 만들어야 하는 위치에서 현재 열심히 삽질을 진행하고 있다. 메비우스의 띠의 동선에 따라서 무한한 삽질을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두려움이 많지만, 뭐 결국은 띠가 끊어지든, 삽이 다 닳든 하면 결론은 나오겠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 즉, 무한 삽질은 아닐거라는 거겠지... 암튼 최근들어 고민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고민이 많아지면 발전한다는 말이 많지만, 결국은 나의 액션의 렉이 발생한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거겠지만... 플랫폼과 관련해서 많은 책들과 정보들을 접했다. 그 중 가장 뇌리에 남는 정보가 바로 "미코노미" 제목의 책에서 읽은 구절이다... 플랫폼은 상위 네트워크 구성원에게 개방성을 제공하고 자율성을 허락해야 한다. 플랫폼의 가치는 상위 활동에서 파생되는 가치의 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