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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요근래는 정말 올림픽 보느라 정신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할 것(?)은 하면서 한다. 아참! 최근에 나의 라이프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근 몇 년간 기다려왔던 게임… 바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예전부터 즐겨왔던 몬스터헌터(이하 몬헌)를 PC에서, 그리고 온라인에서 즐기게 만든 게임이다. 물론 PSP로 나온 MHP2, MHP2G 이전에 나왔던 게임이여서 아직까지 적응이 안될 때 가 많지만, 그럭저럭 발컨으로 조금씩 올리고 있다. 당분간 (아마 상용화 이전이 되지 않으려나…)은 수렵생활에 미쳐 살 듯 하다. 조만간 블로그에 내 캐릭터 이야기가 조금씩 올라가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아래는 이번 올림픽 개회식의 한장면..... 빌게이츠 횽의 저주가 중국까지 펼쳤다. 공포의 블..
혼란스럽다... 내가... 내 주변이... 나를 포함한 모든 것들이...
아마, 7월 최고의 이슈, 그리고 하반기 최고의 돌풍의 핵은 오늘 공개된 Project M이 아닐까 한다. 정식 명칭은 Blade & Soul… L2의 배재현 상무와 마그나카르타, 창세기전의 김형태씨와의 합작은 예전부터 게임계에서 큰 이슈였다 작년인가에 유출된 한장의 포스터는 Project M이 무협을 표방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고, 드디어 7월 31일 NC 미디어데이에 상당한 퀄리티를 가진 Play Movie가 공개 되었다. 썼던 글이 지워져 버렸다. 복구가 귀찮아서 요약함!! - 하반기 무협게임 개발업체는 자극 좀 받을 거임!! - 김형태氏의 일러스트는 역시 최고!!!! (그넘의 허벅지는 조금 가늘어진 듯...) - 버닝할 수 있는 게임이 있다는것은 최고임!!
요근래들에 블로그에 포스팅이 조금 늘어난 듯 하다. 그런데 어찌된게 모든 내용이 다 게임, 그것도 리니지인지 본인 조차도 이해가 안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냥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것이니 이해하길 바란다. 이번 포스팅 역시 리니지와 관련된 내용일 수 있다. 물론 게임 내용은 아니지만. ^^; 최근에 포스팅한 글들 중 일부는 리니지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같이 올렸다. 워낙에 인기 없는 개인 블로그인지라 조금은 다른 사람의 의견도 함께 알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이런 덧글을 달아주셨다. 기자라…. 갑자기 옛 생각이 떠올랐다. 주위에 몇몇 사람들은 알고 있다. 내가 이미 기존의 리니지 커뮤니티 사이트의 기자 생활을 역임했고, 게임잡지의 필자를 했었음을… 벌써 7년이 지났지만 말이지… 2..
리니지와 관련한 포스팅이 많아 지는 듯 하다. 뭐 게임도 취미생활이니깐... 리니지 구력 10년은 나를 아마도 이렇게 만든것이 아닐까한다. 내 블로그에 내 마음대로 포스팅 하는데 누가 뭐래... ㅋㅋㅋ 아래 글은 게임어바웃과 플레이포럼 양쪽에 모두 올렸다. 플포는 올리기 싫었는데 반응이 어떠할까 궁금하여 올려봤다. 게임어바웃은 유저방문은 적지만 그만큼 유저들 자체적인 정화능력이 좋아서 괜찮은데.... 쩝.. 왜 인벤은 리니지를 접은거야!!! 씨즈아줌마와 루팡편집장님이 이럴때는 밉다.. ------- 금일 NC에서 발표한 컬러요금제… 하지만 요금제 그 자체의 변화는 거의 없고 새로운 게임 컨텐츠 패키지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유료아이템)가 그 핵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문제가 많은 장비 보호 주문..
아래 글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 후기로 작성한 글이다. 이번에 리니지에서 대규모로 업데이트가 있기에 현재 즐기고 있는 나로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이에 글로 정리해 본 것이다.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어레인(Arain)서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다크엘프 플레이어입니다. 이번 스테이터스(이하 스텟) 이벤트를 통해 기존의 획일적인 스텟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게 되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게임을 즐기는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변화는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피해를 입게 되고, 또한 어떤 분들은 소외를 받게 되는 것이 바로 변화입니다. 이러한 분들이 최소..
엊그제까지 이랬던 애가.... 이렇게 변했다. -_-; 단지 옷과 헤어스타일만 변했을 뿐인데 ㅠㅠ 어머님이 오셔서 세희를 호섭이 머리로 깎아 버렸다 한다. 그때 끔은 아무말도 못하고 "어머님, 훨씬 이뻐졌어요~" 라고 눈물을 머금었다고... 세희야.... 머리는 금방 자란다... 쫌만 참자. 시간이 해결해준다 ㅠㅠ
아빠와 딸.... 닮을래야 닮을 수 없는 성별의 차이가 있다고들 생각한다. 그런데 '鄭' 씨 집안의 딸내미는 아빠를 닮았다고들 한다. 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 하지만 주위 사람들 다들 하는 말 "아빠랑 어떻게 그렇게 판박이냐!!!!" -_-; 딸내미인데 넘 심한거 아냐?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인위적인 연출이 아닌 와이프가 몰래 찍은 사진이다.... (내 인격(?)을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말길 바란다. 대한민국의 70%는 옆으로 누으면 다 저렇다...) -_-;;; 아빠와 딸.... 그래 피가 섞였으니... 그냥 저러고 살려고 한다.
어느덧 2008년의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동안 무엇을 했을까라는 반성을 하기도 전에 시간은 정말로 순식간이다. 많은 것들이 변했다.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핏덩어리 같던 딸내미는 벌써부터 아가씨의 향기를 내고 있다. 이제 고작 8개월인 아이가 말이다.... -_-;;; 많은 것들이 변하는 그 시간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는가.... 회사를 옮기고 나서 나는 어떤 것을 했는가라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어진다. 내가 진정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는가라고 묻는다면 대답을 회피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기획자로서,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의 TF원으로서 나는 무엇을 했는가... 오만하고 얄팍한 지식을 방패삼아 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바쁘진 않았는가? 지금껏 게으름에 길들여진채 살아온 것에서 탈피를 ..
세희를 퇴원시키고 다시금 회사에 복귀해서 열심히 세희 기저귀값을 벌고 있던 나... 어쩔 수 없이 철야를 진행해야 하는 시점, 그런데 갑자기 밤 11시쯤 전화가 왔다.... "제부!!!! 나 그넘 앞에 있어요!!!" "누구???" "아기 진돗개요~~~" "헐!!!!!!!" 리니지 전섭에서도 아직까지 테이밍 한 사람이 없다는 그 전설의 "아기진돗개" 를 울 처형이 보다니... 처음에는 믿기질 않았다. 그래서 확인하고자 노트북을 들고 조용히 미팅룸에서 게임에 접속을 했다. 그리고 결혼 반지로 슈웅!!!! 헉! 진짜 아기 진돗개가 눈앞에서 깔딱깔딱 거리고 있었다. 신중을 잘 기해서 꼬셔야 하기에 처형에게 괴물눈고기를 가져오게끔 하고 테이밍 작업을 진행하였다. 알다시피 아리아여신.... 카리스마 24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