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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그저 아는 동생의 누나였었죠. 그러던 중 그녀석을 만나러 광주에 내려갔던 날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의 그녀? 그녀는 아주 조용하고, 단아한 여자였습니다. 그러던 중 동생에게 전화를 자주하던 저는 언제부턴가 그녀의 핸드폰에 문자를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알게된 그녀, 제 나이 29에 그녀가 서서히 제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죠. 막무가내로... "우리 사귀자. 나, 네가 너무나 좋아..." 그녀... 놀란 듯 저에게 그러더군요. "헉 갑자기 왜그래?... 나... 하루만 생각해볼께... 시간 좀 줄래?" 그리고 그렇게 더딘 24시간이 정확히 지났습니다. 전화가 안오더군요... 순간, 저는 두려웠습니다. 괜..
첫째날 : 삼성동 -> 인천 국제 공항 -> 일본 하네다 공항 -> 료고쿠(兩國)시 호텔 오랜만에 (거의 8년 만이군... ㅠㅠ) 바다를 건너갈 일이 생겼다. 흠... 그곳은 바로 일본.... 특히 세계 3대 게임쇼인 동경게임쇼가 열리는 시점이여서 꼭 가고 싶었던 그곳으로 찌니가 가게 된것이다!! 바쁜 회사 업무를 대충 정리하고 냅따 뛰어서 도착한 곳은 삼성동의 공항 터미널. 그곳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 승차권을 왕복으로 끊고 출발을 기다렸다. 몇 분 후 도착한 버스에 몸을 늬우고 찌니는 공항으로 이동을 하게 된 것이다. 버스 창가 밖으로 보이는 어스룩한 풍경이 찌니의 앞 길을 비춰주는 듯 했다. 그런데 금요일이여서 그런지 차들이 무척 막혔다. 버스는 올림픽대로를 계속 달리고 창밖의 한강 건너편으로는..
이번 동경게임쇼 참관 후 일본에서 물어온 넘들. Mp-300 / 12-24 / 10-17 3넘중 고민하다가 결국은 10-17로 결정했음. - TOKINA AT-X 107 DX Fish Eye (10~17mm F3.5 ~ 4.5) - KENKO R-Cross Screen Filter - KENKO Close-Up No.3 Filter - KENKO Filter Case FC-100 - Nikon Professional Neck Strap : Red Color (이넘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강탈을 ㅠㅠ) 특히 10~17 렌즈, 일본에서 23일에 풀렸다고 하더군요. 흠.... 정말로 따끈따끈한 넘이더군. 적절한 광각도 되면서 어안으로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듯... 렌즈 빼고는 모두 비꾸 ..
32년간의 삶.... 그리고 그 날을 기념하는 파티... 함께해준 웬수넘들... 고맙다... 선물 없이 온 넘들 덜 고맙다... 암튼 살아오면서 느그들이 있어서 행복했었다. 내년의 오늘이 오면 조금은 변해 있을지 몰라도.. 느그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 친구들아... 최고다!!! ps1 : 깜짝발표가 제대로 안 먹힌건 의외였다. ps2 : "죄송합니다~" 의 그녀.... 잊어달라 ㅠㅠ
대지를 붉게 물들며 사라지는 석양을 향해 이름모를 그대는 아쉬움에 몸을 움추린다. 석양이 비치는 바다는 황금빛이다... 그 황금빛은 그 어떤색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자연만의 색일 듯.... 황금빛으로 물드는 바다 옆 과연 그들의 시선은 어디로 향하는 것을까... 그들이 낚는것은 다름 아닌 추억과 가을의 바다향기....
세진군과의 출사 때 만나뵌 가을의 주인공 두 분... 바로 대하구이 와 가을전어.... 이분들이 있어서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이다~~ ㄴ ㅑ ㅎ ㅏ ㅎ ㅏ
이 전에 말했었던 드디어 그분들이 내 품으로 들어오셨다.... (실제로는 다음날 왔지만 게을러서 지금 올린다.) 이분들... 지금까지의 지름신 중에 최고의 내공을 자랑하신다고 말해야 할까.... - Nikon D80 : Spec 발표시 실망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한 뽐뿌에 그만 넘어가 버린 놈.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물건이다!! - Nikkor 18-200 VR : 흠 정말 엄청난 내공을 자랑하시는 분이시다. 이제 더 이상의 렌즈 뽐뿌는 없...... 아니다 있다!! 이넘으로 인해 D50은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게 되었다. 그동안 고생해준 나의 오공이 님에게는 다시 한번 박수 갈채를 보내는 바이다. 내 비록 너에게는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하고 새 주인에게 넘겼지만, 새로운 주인 밑에서 더 멋진 넘으..
그간 질러야지 질러야지 하면서 뻐댕기다가 월급 받자마자 몇개 질렀다. 몇일 간격으로 질렀는데 하필 오늘 다 와버렸다. ㅠㅠ - SONY SPORTSPACK THC : DSC-T9 용 수중팩으로 샀네요. 할인기간이 오늘까지여서 ㅠㅠ 목욕탕 몰카 출사나 가봐야 겠다. 물론 여탕!!- SONY PCK L-25 FILM : DSC-T9 액정 보호용 질렀음. 예전 VAIO 구입 후 있었던 캐쉬로... (위 사진에는 이미 부착상태라 없음)- SANDISK MEMORY STICK PRO DUO 2GB : DSC-T9 와 PSP 에 공용으로 쓰기 위해 질렀삼... PSP에 이제 영화 2편씩 넣을 수 도 있다구!!- ENELOOP AA 4EA : SB-600 용으로 질렀음... 스트로보 배터리는 너무 금방 나가... 하..
그간 정리한다.... 업데이트 한다고 해놓고서 1주일을 방치했다....그랬더니 오늘 한꺼번에 총 4건의 게시물을 올려버렸다....미안타... ㅠㅠ다음부터는 똑바로 관리하겠다. 근데, 뭐 보는 사람도 별로 없잖아!!!!알았다.. 포스팅 자주 할께!!!!! 한번만 봐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