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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은 FF7... 그리고 작년 9월에 나온 FF7-AC... FF7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다 봤을 애니메이션이다. 내용을 말하기보다는 이전의 추억을 다시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던 티파, 유피, 빈센트, 바렛트, 시드 등의 동료들.... 작년에 봤었던 애니를 다시 한번 봤지만 역시 그 재미는 최고 ㅠ_______________ㅠ
흠... 나도 공감.... 끄덕끄덕!!!
다시 생각해보면 가슴이 아팠던 스위스전..... 하지만 홀로 싸우는 그녀를 보니 코끗이 찡해온다. 그날 찜질방 응원에서 좀더 내가 큰 목소리로 응원했으면 어쩌면... 어쩌면 이겼을지도 몰랐을텐데!!!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은 그 날의 아픔을 경험삼아 더욱 강해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와 붙더라도 투혼을 다시 한번 발휘할 것을 믿는다!! 대 한 민 국 파 이 팅 !!!!
요근래에는 게으름을 탈피하고자 지각을 안하려고 빠듯빠듯 움직인다.그래서 오늘도 비도 주룩주룩 오지만 빠닥빠닥 일어나서 후다닥 짐 챙기고 버스정거장에 도착한 시간이7:20분.... 회사 도착하면 대략 8:40 ~ 50 분 사이가 될 듯한 시간이었다.그리고 제마침 도착한 나의 애마 651번..... 게다가 자리까지 텅텅 비어서 자리에 앉게 되는 행운까지 생겼다.그렇게 버스는 달려가고, 버스는 만원버스로 가득차서 아우성을 질러댔지만 의자와 키스하는 내 똥꼬는 룰루랄라였지.... 그런데 갑자기 버스가 슬슬 요동을 치는 것이 아닌가!!!! 털털털 거리더니 시동이 꺼지고, 기사 아저씨가 엑셀을 이빠이 밟아도 버스는 털털털.... 버스 기사 아저씨 왈... "아놔!! RPM 1500도 안올라가네!!!!" .... 그..
해당 컨텐츠의 원본 글은 KBENCH (http://www.kbench.com) 에 있음을 공지 합니다. 해당 컨텐츠는 진짜 좋은 내용이나 무척이나 긴 내용임을 공지합니다. -_-+ 귀찮으면 읽지 마삼!! -------------------1.펜티엄? 펜티엄!인텔이 P5, P6등의 세대별 이름을 붙인 아키텍쳐 명칭을 사용하다가 펜티엄4를 내놓으면서 발표한 ‘넷버스트’ 아키텍쳐도 발표된지 무려 5년이 지났다. 인텔은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될 데스크탑 프로세서, 코드명 ‘컨로(Conroe)’를 시작으로 이제 넷버스트를 보내고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쳐 코어(Core)를 도입한다. 코어는 넷버스트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전 펜티엄 3로 회귀하려는 것일까? 아니면 코어는 동네에 새로 이사 온 낯선 무서운 아이..
제목 : X-Man 3 : 최후의 전쟁 (X-Man : The Last Standing) 관람일자 : 2006년 6월 25일 일요일 관람장소 : 광주 무등극장 3관 누구랑 : 끔 & Me 평점 : ★★★☆☆ 아래 글에는 네타 성격이 있음을 알립니다!! 6월에 개봉한 영화중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영화 였다. 역시 언제나 함께 감상평을 작성하기 위해 끔을 대동하고 본 킬팅타임용 최고의 영화였다. 더군다나 어제 OCN에서 X-Man 2 를 해주는 바람에 타이밍도 그럭저럭 괜찮았구.... 흠, 우선 영화 내용적으로 살펴보면 그럭저럭 스토리에 화려한 이펙트와 액션이 버무러진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특히 악당 vs X-Man 구도로 결투하는 마지막 장면은 볼만한 장면이 많아서 괜찮은 편이었다. 영화에서 최고의 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최신의 것을 알고 있어야 하며 최신의 분야에서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야 함. 각 업무분야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완결성에 대한 집중과 몰입. 집착할 것과 유연하게 대응해야 할 것을 구분. 반드시 잘 될 것이라는 자세로 역경을 극복함.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스스로 책임을 지고 위험을 감수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위의 5가지를 Sonyness 라고들 말한다. 즉, '소니다움' 이라고 할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삼성을 선호한다. 왜냐면 '안정된 직장' 의 분위기와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에 이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나는 절대 이곳을 원하지 않는다. 삼성 출신들은 정말로 능력도 좋고 일처리도 빠듯하다. 그런데 문제는 결코 "모험" 을 ..
지금까지 나의 디카 인생은 똑딱이에서 머물러 있었다. 처음 접한 Nikon Coolpix 2500 에서 부터 Panasonic FX-7.... 이 두대의 똑딱이를 끝으로 나는 새롭게 DSLR의 세계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 첫번째를 맞이한 넘은 바로 Nikon D50.... 이제부터 새역사 창조에 힘입어 열띠미 찍으러 다닐 것이다. [FAMILY 소개] - NIKON D-50 - AF-S NIKKOR 18-70 mm DX (일명 아빠렌즈) - SB-600 스트로보 (옴니는 Stofen 제품) - Kenko MCUV 필터, xPert 2GB 메모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