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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누구나 할 거 없이 나를 닯았다고 이야기 한다... 바로 나의 큰 딸과 작은 아들.... 나에게 가족의 종결자가 된 나의 2세들... 항상 아름답고 바르게 자라다오!
KTH라는 회사에 다니구 있는 나, 정진영. 오늘도 열심히 대한민국 IT를 위해 삽질 중...
새로운 사람과 시작을 한지 3주...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과 사람의 대화를 나누기는 두터운 벽이 있는 듯 하다. 10년전의 나였으면 들이대면서 사람들과 보다 빠르게 어울렸을텐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것은 아마 나역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려 했었던 것일까?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나... 하지만 지금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자존심일까나? 그렇다면 그들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은? 내 코끝에 쳐진 벽이 다른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사람을 이야기 하는 생활을 하고 싶다. 하지만 쉽지는 않는 듯 하다...
어제 밤 일본과의 4강에서 석패를 한 대한민국 축구... 승부차기 패배 순간 아쉬움과 허탈함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보여주는 장면 중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차두리 선수가 돌아다니며 후배들을 보듬어 주는 장면이 눈에 띄더군요. 역시 나이 많은 형이여서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을 하고 인터넷을 살펴 보던 중 축구 카툰이 있더군요. 그 중에 있던 내용 중 차두리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안아주던 그림과 함께 안정환의 이야기를 같이 전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떄 차두리를 안아주던 안정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제 손흥민을 안아주던 차두리의 모습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는 분명 성장하였음을 증명하였고, 더욱 강해질 것을 약속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