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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너무나 정신 없던 나머지 블로그고, NAS고 관리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조금씩 수정중에 있다....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지 모르겠지만 뭐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봐야지 뭐 ㅠㅠ
벌써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나... 하지만 그 아이들로 하여금 얻은 기쁨과 행복과 사랑은 무한할 정도... 물론 등골 브레이커이긴 하지만 ㅠㅠ 나를 딸바보로 만들어준 S.H.... 하는 짓이 나랑 똑같은 J.H.... . . . . . 이들이 있기에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을 만끽한다... . . . . . 하지만 . . . . . . 말 안들으면 엄벌에 처함!!!!
조그마한 양복집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 양복집은 커다란 양장점의 하청업체였습니다. 어느 날 이 양복집은 양장점에서 한 의뢰를 받게 됩니다. 만들라는 옷의 수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베르사체 브랜드의 가벼운 무게 2. 듀퐁 브랜드의 강력하고 탄성있는 옷감으로 구성 3. 구찌 브랜드의 세련된 스타일 4. 돌체 앤 가바나의 섹시한 느낌 하지만 제공된 옷감은 고작, 싸구려 헝겊 수준의 저가의 옷감을 제공했죠. 하지만 이 옷을 의뢰한 고객이 이름만 대면 정말 알만한 사람이기 때문에 밑지더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하청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최대한 해당 방향을 맞춰줄려고 열심히 제작 방향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이 옷을 입게 되실 고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키는 180Cm에 몸무게..
프롤로그 나에게 “리니지” 라는 게임은 20대의 젊음을 함께 했고, 소중한 친구들을 만들어 주었고, 지금 내 인생의 반려자인 그녀를 만나게 해주었고, 나의 두 자녀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었으며, 소중한 친구들을 곁에 있게 해준 게임 이상의 존재이다. 1998년부터 지금까지 들어간 리니지 계정비를 따지자면 4,514,400원 (152개월) 의 금액을 NCSOFT에 헌납(?) 하였고 (캐쉬템까지 합치면 ㅠㅠ ) 방과 후, 퇴근 후, 아이들 재운 후 시간을 함께 해온 게임이다. 아마 내가 먼저 죽던지, 아니면 리니지가 게임 서비스 종료를 하던 지 둘 중 하나가 되어야 종지부가 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제1장 – 리니지를 시작하다. “리니지” 라는 게임을 처음 접한 것은 1998년 12월이었다. 그 당시 디..
누구나 할 거 없이 나를 닯았다고 이야기 한다... 바로 나의 큰 딸과 작은 아들.... 나에게 가족의 종결자가 된 나의 2세들... 항상 아름답고 바르게 자라다오!
KTH라는 회사에 다니구 있는 나, 정진영. 오늘도 열심히 대한민국 IT를 위해 삽질 중...
새로운 사람과 시작을 한지 3주...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과 사람의 대화를 나누기는 두터운 벽이 있는 듯 하다. 10년전의 나였으면 들이대면서 사람들과 보다 빠르게 어울렸을텐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것은 아마 나역시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려 했었던 것일까?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는 나... 하지만 지금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자존심일까나? 그렇다면 그들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은? 내 코끝에 쳐진 벽이 다른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닐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사람을 이야기 하는 생활을 하고 싶다. 하지만 쉽지는 않는 듯 하다...
어제 밤 일본과의 4강에서 석패를 한 대한민국 축구... 승부차기 패배 순간 아쉬움과 허탈함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보여주는 장면 중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차두리 선수가 돌아다니며 후배들을 보듬어 주는 장면이 눈에 띄더군요. 역시 나이 많은 형이여서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을 하고 인터넷을 살펴 보던 중 축구 카툰이 있더군요. 그 중에 있던 내용 중 차두리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안아주던 그림과 함께 안정환의 이야기를 같이 전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떄 차두리를 안아주던 안정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어제 손흥민을 안아주던 차두리의 모습입니다. 이번 아시안컵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는 분명 성장하였음을 증명하였고, 더욱 강해질 것을 약속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