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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사람들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행동을 한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고 자신의 위선된 행동을 가리기 위해 가면을 쓴다. 최근 들어 나 역시도 이러한 가면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예를 들자면 피곤하지 않지만 피곤해 보이는 척, 술이 별로 마시고 싶지 않지만 무척 술이 땡기는 척 등…. 내면의 내 모습과는 정 반대되는 얼굴을 하는 적이 더 많아졌다. 혹자들은 외로움을 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하지만 그것과는 조금은 느낌이 다른 듯… 왠지 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 한 느낌이랄까… 부모님의 아들, 아이의 아버지, 회사의 과장… 이것이 나의 전부라고 해야 하는지… 왠지 나를 나로 바라봐주길 바라는 자그마한 투정이 아닐까 하다. 어린 아이들이 관심을..
...ing/Me
2010. 6. 6.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