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의 블로그 Season 5

둥이와 엄마의 상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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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와 엄마의 상봉...

[찌니] 2007. 10. 14. 05:24
드디어 아이가 24시간의 집중관찰을 끝마치고 끔이 산후조리를 취하고 있는 병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초보엄마 끔과 초보아기 둥이와의 만남....

과연 이들은 앞으로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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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눈마주치는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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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를 보고 어찌할바를 모르는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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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얘나 내 뱃속에서 나왔어? 신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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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보이기 시작한 고집불통 표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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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48시간 지났더니 이제 사람티가 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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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른 아이들보다 머릿숱이 엄청 많네요. 엄마, 아빠 닮아서리...









엄마와 딸....

한명의 여자가 엄마가 되던 순간 저와 그녀 모두 놀랐습니다.

그녀를 엄마로 만들어 준 존재...

그 아이는 우리의 사랑이자 축복의 결실이 아닐까 합니다.

무럭무럭 자라렴 둥아....

그리고 끔아.... 너도 멋진 엄마가 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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