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에디게레로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또 비극이 터지고 말았다.
바로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일컫어지던 크리스벤와의 사망소식이다...
그것도 일가족이 모두 사망을 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식을....

레슬매니아에서 서로 부둥켜 껴안았던 것이 바로 엊그제인데 그 둘을 더이상
링위에서 만날 수 없다는 말이 정말로 믿기지 않는다.

이제 무슨 낙으로 WWE를 보란 말인가!!!

두 분... 부디 좋은 곳에서 영원한 우정을 나누고 계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