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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니의 블로그 Season 5
일본여행기 - 찌니 동경에 가다 (1) 본문
첫째날 : 삼성동 -> 인천 국제 공항 -> 일본 하네다 공항 -> 료고쿠(兩國)시 호텔
오랜만에 (거의 8년 만이군... ㅠㅠ) 바다를 건너갈 일이 생겼다. 흠... 그곳은 바로 일본....
특히 세계 3대 게임쇼인 동경게임쇼가 열리는 시점이여서 꼭 가고 싶었던 그곳으로 찌니가 가게 된것이다!!
바쁜 회사 업무를 대충 정리하고 냅따 뛰어서 도착한 곳은 삼성동의 공항 터미널. 그곳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 승차권을 왕복으로 끊고 출발을 기다렸다. 몇 분 후 도착한 버스에 몸을 늬우고 찌니는 공항으로 이동을
하게 된 것이다.
버스 창가 밖으로 보이는 어스룩한 풍경이 찌니의 앞 길을 비춰주는 듯 했다.
그런데 금요일이여서 그런지 차들이 무척 막혔다.
버스는 올림픽대로를 계속 달리고 창밖의 한강 건너편으로는 한강철교와 남산타워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흠... 이럴려고 망원을 사길 잘한듯.. 흠흠.
그렇게 1시간 40분여를 지나서 도착한 인천공항.
시간은 약 7:20분경.... 이미 하늘은 시까맣게 변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했으니 공항 사진 한 두장은 찍어 줘야 예의겠지?
인천 공항의 야경은 정말로 멋지다고 말할 수 있다. 세계 10대 공항 중 3위의 위용을 자랑하는 곳이 아닌가!!!!
(하지만 아시아에서도 3위라는 사실 ㅠㅠ)
그렇게 밖에서 야경사진 몇 장 찍고 공항 안으로 들어와서 여행사 직원을 통해 티켓팅 및 여행과 관련한 내용을
전달 받았다. 참, 이번에 같이 동행한 K군이다....
비행기 시간은 9:55분 출발... 하지만 티케팅을 완료한 시간은 8:00 경이었다. 할 것 없이 기다리기 보다는
공항이나 슬슬 둘러볼려고 여기 저기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걸어다니다 보니 저녁을 먹지 않았군 ㅠㅠ 어쩔 수 없이 지하의 상점가로 내려가기로 마음먹고 Go~ Go~
밥은 철판 새우 볶음밥을 먹었다. 그런데 새우가 3마리 꼴랑 들어 있는게 말이 되냐구!!!! 가격은 7,500이란
거금을 주고 먹었구먼!!!! 언제나 그랬듯이 공항, 터미널, 역 주변에 있는 음식점은 정말로 맛 없다. 진짜루!!!
밥도 먹었고 해서 출국수속을 받기 위해 출국장으로 향했다.
거기서 소지품 검사 및 짐검사, 그리고 출국심사까지 무사 통과로 후딱 처치하고 면세점에
들어가게 됐다.
언제나 그랬지만 면세점은 정말 쇼핑의 천국이다. 명품 브랜드, 그것도 오리지널 브랜드를 세금도 안내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아름깔쌈끔도 이러한 면세점 쇼핑에 눈을 뜨고 있다는
사실은 나를 엄청난 시련에 빠트리고 있으니깐 ㅠㅠ
수만가지의 시계들은 나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다. (된장 사고 싶었지만 내게는 목표가 있단 말이다!!!)
그러던 와중 아니라 다를까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던 것이 아닌가?
"아직 출국 안했네? 나 가방사줘~~ 까만색 위주면 돼. 그냥 최고 메이커는 안바래. 알지???"
-_-;; 출국 시간 10분 남기고 온 전화다... 우짜라구 ㅠㅠ
설득 설득 끝에 다음번 출국시에는 꼭 사준다는 약속을 하고 무사히 넘겼다.
하마터면 돈 털릴뻔 한거지 뭐...
돌아 다니다보니 푸죠 자동차가 진열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살포시 한장 찍어줬지.
흠... 언젠가는 명차들의 시동을 걸 날이 있겠지.....
슬슬 탑승 시간이 다가와서 탑승장으로 왔다. 마지막 출국 직전에 비행기 전경으로 사진 한방 박아주고~
그런데 갑자기 몽둥이를 무장한 경비원 아저씨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분 왈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됩니다! 사진 찍은것들 보여주세요~~~"
사진 찍은것들 하나씩 보여드렸다. 그랬더니 "이건 삭제하세요." , "저것도 삭제하세요." -__________-;;;
악법(?)도 법이라고 어쩔 수 없이 5~6장의 사진을 메모리에서 빠이빠이를 시켰다. 그래도 위 사진 건진게
어디야...
방송이 나와서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을 시작하였다. 언제나 그랬지만 "Economy Class" ㅠㅠ
나도 Business Class 도 타보고 싶단 말이다!!!!
비행기 좌석....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어디냐구??? 제일 뒷 칸 -_____________-;;
무지하게 쫍디 쫍은데다가 하필은 화장실 앞이냐구!!!! 아놔 좌절이다....
냄새 이빠이... 진짜 독하다. ㅠㅠ
아무튼 그렇게 비행기는 땅에서 벗어나 하늘로 올라갔고 우리의 이쁜 언니들이 기내식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놔!!! 이게 뭐야! 삼각김밥 + 바나나 + 물... 이게 다다 -_-;;; 너무하는거 아니냐구!
그래도 우째. 배고픈데 이거라도 감지덕지 해야지 뭐 ㅠㅠ
그렇게 배고픔에 지치고 자리에 지치고 냄새에 쓰러지려 할 때 쯤 비행기는 다시 땅을 찾았다. 드디어 일본도착!!!!
비행기를 벗어나 나온 곳은 입국신고장. 나같이 잘 생기고 믿음직한 사람은 이런건 좀 빼주지 -_-+++
벽에는 뻘건 글씨로 일본에 온것을 명백하게 해주더군. 그런데 일본.... 정말로 한글 많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 한자는 없어도 한글이 있다는 말이냐구~ 흠 우리나라 정말 파워가
있는거구나~~~
그렇게 비자를 받고 마지막 출국심사대에서 마지막 경비원이 우리에게 물었다.
"Where are you going now?" (맞나??)
그런데 일본식 영어 발음 들어보면 깬다... 게다가 목소리는 진짜 코딱지만큼 작다.
암튼 우리는 당당하게 대답을 했지....
"What?? What???? What????"
-_-;;; 결국 경비원 포기하는 얼굴이었지만 천재 찌니와 K군 질문의 의도 확인 후 K군이 답했다.
"We going to Haneda!!"
-_-; 여기가 하네다공항인데 어딜 또 가냐구.... K군의 실수에 경비원 당황하더니 다시금 계속 묻더군
그래서 대충 호텔이름 하나 대주고 간신히 빠져나오게 됐다.
일본 하네다 공항.... 정말로 놀랍다. 이 사진이 바로 국제선 공항의 전체 모습이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이렇게 쪼끄마하다니.... 우리나라 청주 공항보다도 심한거 아니냐구 -_-;;;
암튼 공항을 빠져나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타고 숙소를 향하게 되었다.
그런데 새벽 1시인데도 일본 정말 차 많다. 무지하게 막히더군.... 하여간 버스는 료고쿠를 향해 계속 달리기
시작했다. 아참!! 일본에서 차탔을 때 우회전 해보라. 정말 황당할 것이다 -_-;; (우리나라랑 반대이기 떄문에
적응하는데 조금 걸렸다.)
그렇게 버스는 호텔(Ryogoku Business pear Hotel)에 도착해서 방 배정 후 열쇠를 들고 올라갔다.
우리가 묶게 될 방은 1025호... 10층에 있었다. 10층 처음 도착하자마자 본 것은 바로 자판기!!!
역시 일본은 자판기의 나라다웠다. 이 엄청난 마실것들의 향연을 보라!!!
아무튼 방에 도착해서 문을 연 순간.... 다시한번 OTL ㅠㅠ
이게 다다.. 다른거 절대 없다.
텔레비는 구형 14인치 뽈록 -_-;;;; TV에서는 열심히 만화를 틀어주고 있었다.
일본에 왔으면 유카타 한번 입어 봐주는 쎈스~~~
하지만 입고 잘건 못된다. ㅠㅠ 그냥 살포시 벗어서 멀리 땡겨쳐 버렸다 -_-;
숙소 창 밖으로는 료고쿠 역과 또 다른 호텔이 보이고 있었다.
잠들기 전에 비치 되어 있던 차를 한잔 마시고 고단한 첫날밤은 그렇게 보내게 되었다.
※ 2부 예고 : 동경게임쇼, 그리고 아키하바라와 신주쿠..... 그리고 그를 만나다!!!
오랜만에 (거의 8년 만이군... ㅠㅠ) 바다를 건너갈 일이 생겼다. 흠... 그곳은 바로 일본....
특히 세계 3대 게임쇼인 동경게임쇼가 열리는 시점이여서 꼭 가고 싶었던 그곳으로 찌니가 가게 된것이다!!
바쁜 회사 업무를 대충 정리하고 냅따 뛰어서 도착한 곳은 삼성동의 공항 터미널. 그곳에서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 승차권을 왕복으로 끊고 출발을 기다렸다. 몇 분 후 도착한 버스에 몸을 늬우고 찌니는 공항으로 이동을
하게 된 것이다.
버스 창가 밖으로 보이는 어스룩한 풍경이 찌니의 앞 길을 비춰주는 듯 했다.
그런데 금요일이여서 그런지 차들이 무척 막혔다.
버스는 올림픽대로를 계속 달리고 창밖의 한강 건너편으로는 한강철교와 남산타워가 나를 반겨주고 있었다....
흠... 이럴려고 망원을 사길 잘한듯.. 흠흠.
그렇게 1시간 40분여를 지나서 도착한 인천공항.
시간은 약 7:20분경.... 이미 하늘은 시까맣게 변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했으니 공항 사진 한 두장은 찍어 줘야 예의겠지?
인천 공항의 야경은 정말로 멋지다고 말할 수 있다. 세계 10대 공항 중 3위의 위용을 자랑하는 곳이 아닌가!!!!
(하지만 아시아에서도 3위라는 사실 ㅠㅠ)
그렇게 밖에서 야경사진 몇 장 찍고 공항 안으로 들어와서 여행사 직원을 통해 티켓팅 및 여행과 관련한 내용을
전달 받았다. 참, 이번에 같이 동행한 K군이다....
비행기 시간은 9:55분 출발... 하지만 티케팅을 완료한 시간은 8:00 경이었다. 할 것 없이 기다리기 보다는
공항이나 슬슬 둘러볼려고 여기 저기를 배회하기 시작했다.
걸어다니다 보니 저녁을 먹지 않았군 ㅠㅠ 어쩔 수 없이 지하의 상점가로 내려가기로 마음먹고 Go~ Go~
밥은 철판 새우 볶음밥을 먹었다. 그런데 새우가 3마리 꼴랑 들어 있는게 말이 되냐구!!!! 가격은 7,500이란
거금을 주고 먹었구먼!!!! 언제나 그랬듯이 공항, 터미널, 역 주변에 있는 음식점은 정말로 맛 없다. 진짜루!!!
밥도 먹었고 해서 출국수속을 받기 위해 출국장으로 향했다.
거기서 소지품 검사 및 짐검사, 그리고 출국심사까지 무사 통과로 후딱 처치하고 면세점에
들어가게 됐다.
언제나 그랬지만 면세점은 정말 쇼핑의 천국이다. 명품 브랜드, 그것도 오리지널 브랜드를 세금도 안내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일 것이다. 아름깔쌈끔도 이러한 면세점 쇼핑에 눈을 뜨고 있다는
사실은 나를 엄청난 시련에 빠트리고 있으니깐 ㅠㅠ
수만가지의 시계들은 나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다. (된장 사고 싶었지만 내게는 목표가 있단 말이다!!!)
그러던 와중 아니라 다를까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던 것이 아닌가?
"아직 출국 안했네? 나 가방사줘~~ 까만색 위주면 돼. 그냥 최고 메이커는 안바래. 알지???"
-_-;; 출국 시간 10분 남기고 온 전화다... 우짜라구 ㅠㅠ
설득 설득 끝에 다음번 출국시에는 꼭 사준다는 약속을 하고 무사히 넘겼다.
하마터면 돈 털릴뻔 한거지 뭐...
돌아 다니다보니 푸죠 자동차가 진열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살포시 한장 찍어줬지.
흠... 언젠가는 명차들의 시동을 걸 날이 있겠지.....
슬슬 탑승 시간이 다가와서 탑승장으로 왔다. 마지막 출국 직전에 비행기 전경으로 사진 한방 박아주고~
그런데 갑자기 몽둥이를 무장한 경비원 아저씨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분 왈
"여기서 사진 찍으면 안됩니다! 사진 찍은것들 보여주세요~~~"
사진 찍은것들 하나씩 보여드렸다. 그랬더니 "이건 삭제하세요." , "저것도 삭제하세요." -__________-;;;
악법(?)도 법이라고 어쩔 수 없이 5~6장의 사진을 메모리에서 빠이빠이를 시켰다. 그래도 위 사진 건진게
어디야...
방송이 나와서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을 시작하였다. 언제나 그랬지만 "Economy Class" ㅠㅠ
나도 Business Class 도 타보고 싶단 말이다!!!!
비행기 좌석....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어디냐구??? 제일 뒷 칸 -_____________-;;
무지하게 쫍디 쫍은데다가 하필은 화장실 앞이냐구!!!! 아놔 좌절이다....
냄새 이빠이... 진짜 독하다. ㅠㅠ
아무튼 그렇게 비행기는 땅에서 벗어나 하늘로 올라갔고 우리의 이쁜 언니들이 기내식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놔!!! 이게 뭐야! 삼각김밥 + 바나나 + 물... 이게 다다 -_-;;; 너무하는거 아니냐구!
그래도 우째. 배고픈데 이거라도 감지덕지 해야지 뭐 ㅠㅠ
그렇게 배고픔에 지치고 자리에 지치고 냄새에 쓰러지려 할 때 쯤 비행기는 다시 땅을 찾았다. 드디어 일본도착!!!!
비행기를 벗어나 나온 곳은 입국신고장. 나같이 잘 생기고 믿음직한 사람은 이런건 좀 빼주지 -_-+++
벽에는 뻘건 글씨로 일본에 온것을 명백하게 해주더군. 그런데 일본.... 정말로 한글 많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 한자는 없어도 한글이 있다는 말이냐구~ 흠 우리나라 정말 파워가
있는거구나~~~
그렇게 비자를 받고 마지막 출국심사대에서 마지막 경비원이 우리에게 물었다.
"Where are you going now?" (맞나??)
그런데 일본식 영어 발음 들어보면 깬다... 게다가 목소리는 진짜 코딱지만큼 작다.
암튼 우리는 당당하게 대답을 했지....
"What?? What???? What????"
-_-;;; 결국 경비원 포기하는 얼굴이었지만 천재 찌니와 K군 질문의 의도 확인 후 K군이 답했다.
"We going to Haneda!!"
-_-; 여기가 하네다공항인데 어딜 또 가냐구.... K군의 실수에 경비원 당황하더니 다시금 계속 묻더군
그래서 대충 호텔이름 하나 대주고 간신히 빠져나오게 됐다.
일본 하네다 공항.... 정말로 놀랍다. 이 사진이 바로 국제선 공항의 전체 모습이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이렇게 쪼끄마하다니.... 우리나라 청주 공항보다도 심한거 아니냐구 -_-;;;
암튼 공항을 빠져나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버스를 타고 숙소를 향하게 되었다.
그런데 새벽 1시인데도 일본 정말 차 많다. 무지하게 막히더군.... 하여간 버스는 료고쿠를 향해 계속 달리기
시작했다. 아참!! 일본에서 차탔을 때 우회전 해보라. 정말 황당할 것이다 -_-;; (우리나라랑 반대이기 떄문에
적응하는데 조금 걸렸다.)
그렇게 버스는 호텔(Ryogoku Business pear Hotel)에 도착해서 방 배정 후 열쇠를 들고 올라갔다.
우리가 묶게 될 방은 1025호... 10층에 있었다. 10층 처음 도착하자마자 본 것은 바로 자판기!!!
역시 일본은 자판기의 나라다웠다. 이 엄청난 마실것들의 향연을 보라!!!
아무튼 방에 도착해서 문을 연 순간.... 다시한번 OTL ㅠㅠ
이게 다다.. 다른거 절대 없다.
텔레비는 구형 14인치 뽈록 -_-;;;; TV에서는 열심히 만화를 틀어주고 있었다.
일본에 왔으면 유카타 한번 입어 봐주는 쎈스~~~
하지만 입고 잘건 못된다. ㅠㅠ 그냥 살포시 벗어서 멀리 땡겨쳐 버렸다 -_-;
숙소 창 밖으로는 료고쿠 역과 또 다른 호텔이 보이고 있었다.
잠들기 전에 비치 되어 있던 차를 한잔 마시고 고단한 첫날밤은 그렇게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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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예고 : 동경게임쇼, 그리고 아키하바라와 신주쿠..... 그리고 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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