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Me
새벽 3시 18분...
[찌니]
2009. 3. 11. 03:20
정말로 간만에 페이스북, 그룹 블로그, 그리고 취미활동을 즐기는 커뮤니티에 흔적을 남기고 왔다. 지금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뤘던 부분을 해결하고 나니 왠지 후련하기도 하지만 섭섭한 마음이 더 들기도 하다. 아직도 다이어리에는 나만의 블로그에 올려지기 위해 끄적거려진 메모들이 많은데 그 놈들보다 한참 낮은 우선 순위에 있던 녀석들을 먼저 처리하니 그런 듯 싶다.